'소비 띄워 경기 살린다'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가 오는 30일부터 열립니다.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 주요 내용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경제 활력을 북돋기 위해 2020년부터 매해 진행되는 '동행축제', 올해는 5월과 9월, 12월 총 3회에 걸쳐 확대 개최됩니다.
지난 봄 동행축제도 역대 최대 성과를 냈죠?
임보라 앵커>
5월에 이어 9월,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우리 경제 기 살리자’라는 캠페인으로 ‘황금녘 동행축제’가 개최됩니다.
일단 참여 규모가 역대급입니다. 지난 5월 보다 3배가 많은 지역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구요?
임보라 앵커>
이번 9월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에는 주 단위로 온 국민이 참여하는 챌린지도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경제 기살리기 챌린지가 진행될까요?
임보라 앵커>
이번 황금녘 동행축제는 90개 지역행사를 비롯한 중기-소상공인 참여로 대대적인 할인과 판촉 행사가 진행될 계획인데요.
실제 어떤 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한국은행이 지난 2월과 4월, 5월, 7월에 이어 5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미 금리 역대 최대 금리차와 급증하는 가계 부채, 중국 경기침체 등 변수가 많았는데요.
금리 동결을 선택한 이유는 뭘까요?
임보라 앵커>
이번 여름, 단기간 많은 비가 내리는 극한 호우가 잇따랐습니다.
때문에 축산 등 농가에 피해가 컸는데요. 관련 피해 지원을 늘리는 계획이 발표됐죠?
임보라 앵커>
코로나19가 감염병 2급에서 4급으로 낮춰집니다.
각종 치료와 검사는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이제부터 검사비도 유료화 되는거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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