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25∼27일 '몽골 한국 의료관광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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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은 지난 25~27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23 몽골 한국 의료관광대전'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우리병원 관계자는 "한국에서 디스크, 협착증, 관절염을 치료받기 원하는 문의만 100여건에 이를 정도로 한국 의료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세계에 대전의료관광을 각인시키고 몽골 환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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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지난 25~27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23 몽골 한국 의료관광대전'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몽골에서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K-컬처 연계 한국 의료 관광 홍보관 운영, 몽골 환자 맞춤형 한국 의료관광 상담회, 한·몽 관광업계 트래블마트 등이 진행됐다.
트래블마트에는 국내 지자체·RTO·협회 9곳, 의료기관 43곳 및 의료관광 유치업체 5곳 등 130여명이 참가했다.
대전에서는 대전관광공사와 우리병원, 선병원이 대표로 나서 현지인들을 상대로 의료 관광 홍보와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대전우리병원 관계자는 "한국에서 디스크, 협착증, 관절염을 치료받기 원하는 문의만 100여건에 이를 정도로 한국 의료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세계에 대전의료관광을 각인시키고 몽골 환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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