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인 작가 캘리그래피 작업 보는 美스탠포드대 학생들

조수정 2023. 8. 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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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글 학당 '숲속의 호수' 학장인 스탠포드대학교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 다프나 주르(Dafna Zur. 한국이름 주다희) 교수와 16명의 스탠포드대 재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 방한,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강병인글씨연구소에서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붓글씨를 배운 뒤 강 작가가 스탠포드대학교에 선물할 캘리그래피 작업을 보고 있다.

학생들은 2주동안 우리나라에 머물며 문화를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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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미국 한글 학당 '숲속의 호수' 학장인 스탠포드대학교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 다프나 주르(Dafna Zur. 한국이름 주다희) 교수와 16명의 스탠포드대 재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 방한,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강병인글씨연구소에서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붓글씨를 배운 뒤 강 작가가 스탠포드대학교에 선물할 캘리그래피 작업을 보고 있다. 학생들은 2주동안 우리나라에 머물며 문화를 체험한다. 2023.08.28.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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