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 작가 된다…9월 6일 첫 에세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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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작가로 데뷔한다.
고영배는 9월 6일 첫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한다.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고영배 특유의 위트와 다정함을 담은 에세이로, 그의 꿈, 음악, 가족, 사랑,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 한 편의 책으로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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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작가로 데뷔한다.
고영배는 9월 6일 첫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한다.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고영배 특유의 위트와 다정함을 담은 에세이로, 그의 꿈, 음악, 가족, 사랑,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 한 편의 책으로 엮어냈다. 총 34편의 글을 통해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일상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작사가 김이나는 추천사를 통해 "유쾌하고 산뜻한 고영배의 웃음은 그가 삶을 싸워낸 무기였다는 걸 이 책을 보고야 알았다"라고 평했고, 절친으로 잘 알려진 십센치와 배우 전소민도 추천사로 힘을 실었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에세이는 13년간 고영배가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들을 세세하게 뒷받침해 주는 증명서 같은 작품"이라며 "항상 팬들의 자존감을 지켜준 그의 음악이 이번엔 글로써 독자분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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