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상가 2층서 불 나…‘펑’ 폭발음에 화염 솟구쳐
정지윤 기자 2023. 8. 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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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18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상가 건물 2층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6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조개 보관용 수족관 뒷면이 심하게 불탄 채 발견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건물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2층 창문에서 화염이 분출되는 걸 목격하고 신고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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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18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상가 건물 2층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6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조개 보관용 수족관 뒷면이 심하게 불탄 채 발견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건물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2층 창문에서 화염이 분출되는 걸 목격하고 신고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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