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 추석명절 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업 당 최대 2억 원 한도, 2년 거치 일시 상환
9월 4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접수만 가능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이 100억 원 규모의 추석명절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억 원 한도(전년도 매출액의 1/2범위 이내)이며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전라북도가 2%의 이차보전을 한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 도내 소재 공장 등록된 중소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여객자동차 운송업체(시내외, 농어촌버스)이다.

신청 기간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라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문의처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자금지원팀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관련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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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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