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英 가디언 "K-걸그룹, 영국 정복…몰락한 우리 자리 채운 특별함"
'K-팝 걸그룹이 영국을 정복한다'
현지시간 27일, 英 가디언 영국에서의 K-팝 걸그룹 인기 '주목'
"올해는 K-팝 걸그룹의 해가 될 것"
K-팝 걸그룹의 연이은 영국 공연 소식과 차트 강세 조명
지난달 영국 최고 음악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
블랙핑크, 한국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무대
마마무, 이달 초 영국 영화관서 콘서트 상영
트와이스·에스파·있지·(여자)아이들
오는 9월 영국 공연 앞둬
뉴진스·피프티피프티 영국 오피셜 차트 TOP100 장기 진입
가디언, K-팝 걸그룹 인기몰이 이유 중 하나로 '영국 걸그룹 몰락' 짚어
스파이스걸스 해체, 리틀 믹스 활동 중단 등
"더 이상 영국에서 걸그룹이 나오지 않아
그 빈자리 K-팝 걸그룹이 채워" 분석도
소녀시대·레드벨벳 곡 작곡 참여한 클레어 로드리게스 리
"중독적인 음악, 엣지있는 패션, 훌륭한 안무, 세심히 계획된 무대"
"K-팝 걸그룹 노래, 여성만의 에너지 있어… '우리 무리로 들어와'라는 느낌"
가디언 "속물적인 영국 음악계는 K-팝 산업엔 명백히 만들어진 것이라는 속성 있다 비웃어"
"영국, K-팝 스타일·성공 복제 못 해… K-팝 걸그룹 특별함 증명"
2012년 싸이 '강남스타일' 진입 이후
BTS 정국 '세븐', 英 오피셜차트 '톱100' 6주 연속 차트인
K-팝, 영국서도 이미 주류 편입... 이를 인정 않는 영국 음악계 꼬집어
-구성·내레이션: 최진경 -편집: 문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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