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 MZ직원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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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가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MZ세대 직원과 함께 하는 소규모 토크쇼 '베니톡'을 가진다.
'베니톡'은 올해 취임한 강 대표가 신입사원을 비롯한 20~30대 직원들과 일상생활부터 회사경영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강 대표와 MZ세대 직원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꼰대와 MZ의 특징에 대한 생각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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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가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MZ세대 직원과 함께 하는 소규모 토크쇼 '베니톡'을 가진다.
'베니톡'은 올해 취임한 강 대표가 신입사원을 비롯한 20~30대 직원들과 일상생활부터 회사경영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니톡'은 '일상톡'과 '회사톡'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서로의 개인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은 '일상톡' 세션에서는 MBTI 성격유형, 재테크 노하우,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인상적인 여행지 등 다양한 질문이 오갔다. 강 대표와 MZ세대 직원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꼰대와 MZ의 특징에 대한 생각도 공유했다.
'회사톡' 세션에서는 CEO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어려움, 번아웃 시기와 극복방법 등 회사 선배로서 경험을 나눴다. 기업문화와 경영철학, 비전 등 회사 미래에 대해 소통하고, 취임 이후 추진해온 변화와 준비사항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 대표는 "제조기업의 자산이 대부분 설비라면 IT기업의 핵심 자산은 바로 사람"이라며 "CEO가 생각하는 바를 모든 직원이 공감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소통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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