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장·부시장·국장 고위직 청렴 다짐 릴레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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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장과 부시장, 각 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군포시 청렴 다짐 릴레이'를 한 달여간 진행했다고 28일 전했다.
하 시장은 "청렴 다짐 릴레이는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 의지를 다지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시 모든 직원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게 만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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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장과 부시장, 각 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군포시 청렴 다짐 릴레이’를 한 달여간 진행했다고 28일 전했다.
하은호 시장을 시작으로 총 10명이 매주 직원에게 전하고 싶은 청렴 메시지를 직접 작성, 이를 업무 게시판에 사진으로 게재하고, 전 직원이 공유했다. 하 시장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군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적었다.
또 ▲밝은 내일을 만드는 “청렴”, ▲청렴한 도시, 군포! 같이 만들어 갑시다, ▲친절함이 청렴이다. 나에게, 동료에게, 시민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요., ▲백비의 뜻을 가슴에 새기며, 조선 최고의 청백리 아곡 박수량 선생 등을 메시지로 제시했다.
하 시장은 “청렴 다짐 릴레이는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 의지를 다지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시 모든 직원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게 만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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