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장에 김재일 신경과 교수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병원은 김재일 신경과 교수(64)가 제14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재일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94년부터 단국대병원에서 근무하며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단국대병원은 김재일 신경과 교수(64)가 제14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재일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94년부터 단국대병원에서 근무하며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임상 능력과 함께 지난 2019년에는 제12대 병원장을 맡아 경영 능력도 인정 받았다.
부원장에는 박희곤 정형외과 교수(56)가 임명됐다.
김 병원장은 "단국대병원의 설립이념인 인간존중·생명존중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겠다"며 "2024년 개원 30주년을 앞둔 단국대병원이 지역거점 및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진료와 연구역량을 키우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