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도로서 대형 오토바이 운전자 숨진 채 발견

김형우 2023. 8. 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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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낮 12시 50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 국도 38호선(장호원 방면)에서 1천400cc 오토바이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 운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며 "오토바이가 오른쪽 가드레일을 충격해 난 단독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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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8일 낮 12시 50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 국도 38호선(장호원 방면)에서 1천400cc 오토바이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오토바이 사고가 난 지점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 관계자는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 운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며 "오토바이가 오른쪽 가드레일을 충격해 난 단독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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