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입국자 항원검사 의무 폐지‥'코로나 이전'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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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오는 30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의무를 해제합니다.
중국은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모든 입국자들에게 유전자증폭 검사 결과를 요구했지만, 지난 4월부터 신속항원검사 결과 제출로 간소화한 바 있습니다.
오늘 중국 당국의 발표로 신속항원검사 의무까지 사라져, 중국 입국 절차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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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오는 30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의무를 해제합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부터 중국에 오는 사람은 입국 전에 코로나19 핵산 혹은 항원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모든 입국자들에게 유전자증폭 검사 결과를 요구했지만, 지난 4월부터 신속항원검사 결과 제출로 간소화한 바 있습니다.
오늘 중국 당국의 발표로 신속항원검사 의무까지 사라져, 중국 입국 절차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889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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