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전남편, 이혼 후 근황 포착 “술집서 내내 비통한 표정” [할리우드비하인드]

왼쪽부터 아리아나 그란데, 달튼 고메즈 (사진=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전남편 달튼 고메즈의 근황이 포착됐다.

8월 26일(현지 시간) 페이지 식스는 "달튼 고메즈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동안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달튼 고메즈는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에 위치한 한 바에서 친구들과 당구 게임을 했지만, 시종일관 팔짱을 낀 채 무표정한 얼굴로 일관했다.

한 소식통은 달튼 고메즈의 상태에 대해 "그는 바에 있는 내내 비통한 표정을 지었고 대부분 혼자 지냈다"고 전했다.

한편 달튼 고메즈는 지난 2021년 5월 아리아나 그란데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2년여만인 지난 1월 결별 소식을 알렸고, 현재 별거 중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영화 '위키드'에 함께 출연하는 에단 슬레이터와 데이트 중이다. 그러나 에단 슬레이터는 아내 릴리 제이와 이혼 서류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불륜설에 휩싸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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