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첫 날부터 부상...황선홍호, 강윤구+변준수→이상혁+홍윤상 대체

김대식 기자 2023. 8. 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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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3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 중인 황선홍호가 안타까운 출발을 신고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대표팀은 28일 창원에 소집했다.

2024 파리 올림픽을 대피하고 있는 U-22 대표팀은 9월 6일부터 진행되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1차 예선 겸해 진행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경기를 준비 중이다.

2024 AFC U-23 아시안컵은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의 목적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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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U-23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 중인 황선홍호가 안타까운 출발을 신고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대표팀은 28일 창원에 소집했다. 2024 파리 올림픽을 대피하고 있는 U-22 대표팀은 9월 6일부터 진행되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1차 예선 겸해 진행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경기를 준비 중이다.

AFC U-23 아시안컵 본선은 총 16개국이 참가한다. 예선 11조의 1위 국가, 조 2위 팀 중 상위 4개국이 본선에 오른다. 개최국인 카타르는 자동적으로 본선진출이 확정됐다. 본선 무대는 내년 4월 카타르에서 개막한다.

2024 AFC U-23 아시안컵은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의 목적도 가지고 있다. 1~3위는 파리 올림픽 직행 티켓을 차지하게 된다. 4위는 아프리카 최종예선 4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리해야 올림픽 본선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번 B조 예선에 임하고 있는 황선홍호는 6일 카타르, 9일 키르기스스탄, 12일 미얀마와 대결한다. 비교적 약체지만 황선홍 감독은 최정예를 선발해 더 멀리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첫 소집날부터 좋지 못한 소식이 들렸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변준수(대전하나시티즌)와 강윤구(울산 현대)가 부상으로 소집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상혁(김포FC) 및 홍윤상(포항 스틸러스)이 대체 발탁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준홍(김천 상무)은 A대표팀에 소집됨에 따라 신송훈(김천 상무)으로 대체 발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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