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여야 토론 성사되나...토론자 선정 진통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놓고 여야 간 토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어떤 결론이 날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는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양당 추천 전문가가 공개 토론에서 오염수 안전성과 정부 대응을 평가하고 피해 지원책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놓고 여야 간 토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어떤 결론이 날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는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양당 추천 전문가가 공개 토론에서 오염수 안전성과 정부 대응을 평가하고 피해 지원책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SNS에, 지난 6월 공개 토론을 제안했는데 민주당이 이제라도 받아들여 다행이라며 하루빨리 양당 간 협의를 거쳐 토론을 주최하자고 화답했습니다.
다만, 토론에 참여할 전문가 선정 등을 놓고 여야 신경전이 예상돼, 토론 성사까지는 진통이 예상됩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머그샷 굿즈' 팔아 이틀 만에 후원금 100억 모아
- 신변 비관해 고속도로 역주행…버스기사가 대형사고 막았다
- 수상한 냄새에 CCTV 설치했더니…中 유학생의 '충격 행동'
- 스쿨존 도로에 대(大)자로 누워...갈 데까지 간 '놀이' [앵커리포트]
- 프리고진, 죽음 예견했나.."비행기 하늘서 분해될 것" 발언 조명
- [날씨] "극과 극 체험?" 10℃ '뚝'...이번 주 서울 첫 영하권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중국 직업학교 칼부림 25명 사상...잇따르는 '묻지마 범죄'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