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데뷔곡 '겟 어 기타', 펑키 그루브 폭발…기타 리듬 타고 울려 퍼지는 빛나는 꿈

▲ 라이즈 원빈, 쇼타로, 승한(왼쪽부터). 제공|SM엔터테인먼트

▲ 라이즈 은석, 성찬(왼쪽부터). 제공|SM엔터테인먼트

▲ 라이즈 소희, 앤톤(왼쪽부터).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SM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신인 남성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싱글 타이틀곡 '겟 어 기타'로 중독성 강한 펑키 그루브를 선사한다.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이번 싱글은 멤버들이 데뷔준비생으로 보낸 시간을 테마로 한 음반이자, 라이즈의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의 서막을 여는 음반이다. 타이틀곡 '겟 어 기타'와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 2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겟 어 기타'는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펑키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기타 소리에 맞춰 한곳에 모인 멤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빛나는 꿈을 펼쳐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라이즈는 데뷔준비생 시절의 추억과 새로운 시작을 노래한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를 공개했다. 멤버별 강점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8개 지역 1위, 뮤직비디오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서 공개되는 타이틀곡 ‘겟 어 기타’는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라이즈가 한 팀으로서 음악적 영감을 얻어가는 모습과 독보적인 팀 컬러를 표현한 곡인 만큼, 매 순간 함께 성장하는 라이즈의 ‘리얼타임 오디세이’가 더욱 콘셉추얼하게 소개된다.

28일에는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기타 헌팅 저니'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미국 LA 스케이트보드 파크를 배경으로 한층 힙하게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멤버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이 속한 7인조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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