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탄력 붙은 '이터널 리턴', 톱10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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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서비스하는 PC 생존게임 '이터널 리턴'이 정식 출시 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톱10 진입을 노려볼 만한 위치에 올라섰습니다.
'이터널 리턴'은 7월20일 얼리 액세스를 졸업하고 정식 출시된 바 있는데요. 정식 출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타며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8월17일에는 66번째 신규 캐릭터 '아르다'가 출시돼 게임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꾸준한 상승세에 힘입어 '이터널 리턴'은 어느덧 톱10 자리를 노려볼 만한 위치까지 올랐는데요. 아직 10위권과의 점유율 격차가 작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터널 리턴'의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톱10 진입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 '이터널 리턴'의 순위가 벌서부터 궁금해지네요.
◆패스오브엑자일, 점유율 두 배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시즌제 핵앤슬래시 RPG '패스오브엑자일'이 새로운 시즌 시작 2주차에도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19일 시작된 '패스오브엑자일' 신규 리그 '선조들의 심판'이 PC방 점유율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10개 부족과 토너먼트 대전을 치르는 독특한 방식의 '심판' 콘텐츠가 추가돼 이용자들의 게임 접속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 온전히 신규 리그 효과가 반영되면서 '패스오브엑자일'의 점유율이 급등세를 이어갔는데요. 다음주에도 '패스오브엑자일'이 시즌 리셋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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