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23 하반기 EPIK 사전연수 실시

권태혁 기자 2023. 8. 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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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최근 원어민 보조교사 47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사전연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EPIK 사업은 원어민 교수 인력 확보와 초·중등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박진배 총장은 "원어민 교사들이 EPIK 연수에서 배웠던 교수법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며 "한국 학생을 이해하고 배려할 EPIK 교사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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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가 원어민 보조교사를 대상으로 '2023 하반기 EPIK 사전연수'를 진행했다./사진제공=전주대

전주대학교는 최근 원어민 보조교사 47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사전연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EPIK 사업은 원어민 교수 인력 확보와 초·중등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22일 전주대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연수는 △영어교수법 강의 △일일 교실(태권도·미니올림픽·한국민요·K-POP댄스·캘리그라피·K-공예·한국민속춤·K-Food) △현장 답사(한지공예·전주한옥마을) △수업 시연 △클래스미팅 등으로 이어졌다.

박진배 총장은 "원어민 교사들이 EPIK 연수에서 배웠던 교수법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며 "한국 학생을 이해하고 배려할 EPIK 교사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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