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웃긴 가족들, ‘우당탕탕 패밀리’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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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웃긴 가족들 '우당탕탕 패밀리'가 온다.
오는 9월 18일 첫 방송되는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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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웃긴 가족들 ‘우당탕탕 패밀리’가 온다.
오는 9월 18일 첫 방송되는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배우들 간의 케미가 돋보일 ‘우당탕탕 패밀리’는 오늘(28일) ‘뻔한 드라마는 가라!’라는 강렬한 문구와 함께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또 다른 장면 속 넘어지는 유은성을 잡아주는 강선우가 등장한다. “전에 우리 만난 적 있지 않아요?”라는 은성의 질문에 “모르겠는데요?”라고 담담하게 대답하는 선우. 이후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눈빛 교환은 설렘까지 유발한다.
겁을 먹은 채 달려가는 신하영 뒤로 소리치며 쫓아가는 유은혁의 모습도 보인다. 강력계 형사 은혁을 보고 하영이 전속력으로 도망가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 말미 ‘하하 치킨’집 오토바이를 탄 유동구(이종원 분)와 유은성 두 부녀의 밝은 기운이 넘치는 가운데 ‘가족들이 밀려온다’는 문구가 떠오른다. 다채로운 성격의 가족들이 과연 어떠한 사연을 가지고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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