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음주운전자 또 술 먹고 뺑소니···50대 남성 검거
변예주 2023. 8. 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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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고 뺑소니 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7월 8일 오후 4시쯤 달서구 성당동의 한 골목에서 58살 남성이 술을 마신 채 승합차를 몰다 길을 걷던 80대 여성을 치어 전치 8주의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번이 4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며 차량을 압수하고 당시 함께 술을 마신 60살 여성을 음주운전 방조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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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고 뺑소니 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7월 8일 오후 4시쯤 달서구 성당동의 한 골목에서 58살 남성이 술을 마신 채 승합차를 몰다 길을 걷던 80대 여성을 치어 전치 8주의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추정한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5%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번이 4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며 차량을 압수하고 당시 함께 술을 마신 60살 여성을 음주운전 방조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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