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약처장, '방사능 안전 우려'에 급식납품 수산물 점검

박솔잎 2023. 8. 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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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방사능 안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오늘(28일) 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 처장은 이날 인천 중구의 수협 인천 가공물류센터를 방문해 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오 처장은 "국민이 수산물 안전에 대해 안심할 때까지 방사능 안전관리 등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이라며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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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급식 납품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 방문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방사능 안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오늘(28일) 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 처장은 이날 인천 중구의 수협 인천 가공물류센터를 방문해 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관계자들과 수산물 안전 홍보를 강화하는 등 국내 유통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 처장은 "국민이 수산물 안전에 대해 안심할 때까지 방사능 안전관리 등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이라며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888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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