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입국자 항원검사 의무 폐지...코로나 이전 복귀
류제웅 2023. 8. 28. 17:45
중국이 오는 30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30일부터 중국에 오는 사람은 입국 전에 코로나19 핵산 혹은 항원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국 입국 절차는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히 돌아가게 됐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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