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유가증권 시장 이전상장 추진

권유정 기자 2023. 8. 28.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차전지 소재업체 엘앤에프가 유가증권 시장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엘앤에프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엘앤에프는 지난 4월부터 유가증권 시장 이전 가능성이 거론돼 왔다.

최근 엘앤에프 외에도 코스닥 상장사 중 시총 5위 기업인 포스코DX도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소재업체 엘앤에프가 유가증권 시장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엘앤에프 CI. /엘앤에프 제공

엘앤에프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추후 임시주주총회 소집 이사회, 임시주총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엘앤에프는 지난 4월부터 유가증권 시장 이전 가능성이 거론돼 왔다. 이날 종가(23만7500원) 기준 회사 시가총액은 8조6069억원으로 코스닥 시장 4위다.

최근 엘앤에프 외에도 코스닥 상장사 중 시총 5위 기업인 포스코DX도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들어 SK오션플랜트, 비에이치, NICE평가정보 등은 이미 이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