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A, R&A와 함께 하는 골프교실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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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이하 KGA)는 영국 R&A와 함께 골프교실 사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강형모 KGA 회장은 "이번 R&A와 함께하는 골프교실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골프 소외계층에게 본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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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영국 R&A의 기금 지원을 받아 골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기회제공 및 사회적응력배양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시작했다. 타이틀리스트가 초·중학생에 맞는 클럽을 후원했고, 노랑통닭은 치킨교환권 등을 지원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총 20회에 걸쳐 여주대학교 골프연습장에서 열린 골프교실에는 여주시가족센터의 추천을 받은 16명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골프 스윙과 에티켓, 골프이론 교육, 팀별 유대 관계를 돕기 위한 미니 골프게임 등으로 진행했다.
강형모 KGA 회장은 “이번 R&A와 함께하는 골프교실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골프 소외계층에게 본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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