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마음에너지재단, 헤레디움 개관 창작곡 공모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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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내달 8일 '헤레디움(HEREDIUM)' 공식 개관 전시의 주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1875-1926)의 시 '가을(Herbst)'를 주제로 한 창작곡 공모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의 근대건축물이자 등록문화재단인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을 복원해 꾸민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HEREDIUM)의 공식 개관일은 오는 9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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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내달 8일 ‘헤레디움(HEREDIUM)’ 공식 개관 전시의 주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1875-1926)의 시 ‘가을(Herbst)’를 주제로 한 창작곡 공모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작은 김현민의 메조소프라노 B플랫 클라리넷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가을’과 이중현의 ‘모든 별들이 외로움 속으로’ 등 총 2편이다.
수상자에게는 작품료 100만원과 헤레디움, 대전 공연장에서 초연 기회를 부여하며, K클래식의 주역들을 전세계에 소개하는 클래식 유튜브 채널 ‘렛츠클레이’와의 뮤직비디오 작업 기회도 주어진다.
창작곡 공모는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 예술가와 신진 작곡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의 근대건축물이자 등록문화재단인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을 복원해 꾸민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HEREDIUM)의 공식 개관일은 오는 9월 8일이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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