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TECH+ 2023]광주-대구특구 '미래 모빌리티' 산·학·연 공동연구 매칭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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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인공지능(AI) 전시회인 'AI 테크 플러스(TECH+) 2023'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주제로 '광주-대구특구 산·학·연 공동연구 매칭데이'가 열린다.
광주지역 AI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달빛동맹인 광주와 대구 지역의 우수한 기술 콘텐츠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연구자와 기업간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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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인공지능(AI) 전시회인 'AI 테크 플러스(TECH+) 2023'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주제로 '광주-대구특구 산·학·연 공동연구 매칭데이'가 열린다.
광주지역 AI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달빛동맹인 광주와 대구 지역의 우수한 기술 콘텐츠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연구자와 기업간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광주·대구 광역 연구개발특구간 연계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매칭하고 공공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연구개발특구, 대구연구개발특구에서 주최하며 KLP특허법률사무소, 조선대기술지주, 위노베이션,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시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우석 조선대 교수의 '무인공공정보수집차량 기술'을 시작으로 한동석 경북대 교수의 'AI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 이상훈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박사의 '전기자동차(EV) 모터 축전압 저감을 위한 해석모델 기술', 김남균 한국자동차연구원 선임연구원의 '딥러닝 기반 자동차 전장부품 성능평가 및 이상 진단 기술'을 주제로 우수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공공기술의 사업화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기술 연구자와 수요기업간 수요기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AI TECH+ 2023'은 광주시가 개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산업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이 주관한다.
140여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6대 혁신기술인 AI, 반도체, 5세대(5G)·6G, 양자, 메타버스, 사이버 보안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위드(With) AI:AI와 함께하는 세상(A World with AI)'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KOTRA 주관 해외 투자유치 상담회, AI산학연협회의 AI오픈이노베이션, 비즈니스커넥팅, 영국 글로벌기업 온라인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예정돼 있다.
같은 기간 동시에 개최하는 스마트팜 전문전시회인 '그린 & 애그리테크 아시아(GREEN & AGRITECH ASIA)2023'도 만나볼 수 있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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