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나를 가장 원했던 팀은 스토크시티"
배준호 2023. 8. 28. 17:37
[앵커]
지난 6월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4강 쾌거를 이끈 배준호가 잉글랜드 2부리그 스토크시티에 입단하기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지난해 2부리그 소속이던 대전에서 프로에 데뷔한 배준호는 소속팀의 1부 승격을 이끌었고,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유럽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가장 큰 스토크시티를 선택한 배준호는 첫해 공격 포인트 10개 이상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배준호 선수의 각오 직접 들어보시죠.
[배준호 / 대전 미드필더 : 저를 너무 많이 원하는 것 같아서 저도 그 팀(스토크시티)을 선택하게 됐고 감독 코치님도 (저를) 알고 계시고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더 힘이 나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YTN 배준호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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