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 사고당할 뻔했다…툭 떨어진 아찔한 정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버랜드에 사는 판다 가족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뜨거운 가운데, 최근 한 관람객의 실수로 판다가 사고를 당할 뻔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판다 우리로 떨어진 관람객의 장난감'입니다. 오!>
에버랜드는 다음 달 1일부터 관람객이 내는 소음 문제 등을 이유로 판다월드 관람 시간을 5분으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에 사는 판다 가족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뜨거운 가운데, 최근 한 관람객의 실수로 판다가 사고를 당할 뻔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판다 우리로 떨어진 관람객의 장난감'입니다.
에버랜드에 사는 푸바오의 아빠 '러바오'가 방사장에서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땅에서 무엇인가를 집어 들더니 입으로 가져와 '아작' 깨무는데요.
먹이인가 싶어 자세히 봤더니,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이었습니다.
제보자는 장난감이 으스러지는 소리에 러바오가 다칠까 봐 놀랐는데, 다행히 내실로 가는 문이 열리자, 러바오가 곧장 장난감을 두고 퇴근했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사육사들은 러바오의 입 안을 검사할 예정이라는데요.
에버랜드는 다음 달 1일부터 관람객이 내는 소음 문제 등을 이유로 판다월드 관람 시간을 5분으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삼키기라도 했으면 어쩔 뻔", "딴 나라는 판다 죽어서 중국에 보상금도 내더라", "제발 관람 예절 좀 지킵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트위터 joyoung331)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업종 변경" 자기 손으로 일식당 부쉈다…중국 반일 격화
- 용산 아파트에서 경찰관 추락사…"일행, 마약 투약 정황"
- 한밤 잇단 신고…건물 들이받고 역주행, 만취 경찰이었다
- 신림 성폭행 살인사건 현장, 119 전화로 소방 찾은 경찰
- 남해 덮친 고수온…"전멸" 양식장 160만 마리 집단 폐사
- [단독] 경남은행 1천억 횡령 공범 영장…회사 차려 투자까지
- [단독] 첫 조사에선 "안전 수준"…방사능 검사 지도 보니
- 프리고진 운명 예감?…넉 달 전 "비행기 공중 분해될 것"
- 윤석화, 뇌종양 투병 고백 "나답게 살다 나답게 죽겠다"
- 300만 유튜버 '땅끄부부', 2년 잠적한 이유 "강박증 · 공황장애 시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