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수립 공청회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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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29일 오전 9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다.
NAP는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범정부 종합 계획으로 인권에 대한 법적 보호를 강화하고 제도적 실천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다룰 4차 기본계획 초안에는 '디지털 시대의 인권 보호 및 증진' 분야가 추가됐다.
디지털 환경에서 인권 보호 기본원칙을 마련하고 보편적 디지털 정보 접근을 강화하며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인권침해 대응 방안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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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법무부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29일 오전 9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다.
NAP는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범정부 종합 계획으로 인권에 대한 법적 보호를 강화하고 제도적 실천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다룰 4차 기본계획 초안에는 '디지털 시대의 인권 보호 및 증진' 분야가 추가됐다. 디지털 환경에서 인권 보호 기본원칙을 마련하고 보편적 디지털 정보 접근을 강화하며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인권침해 대응 방안 등을 담았다.
법무부는 공청회를 마치고 이달 중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한 뒤 관계부처·기관 협의와 국가인권정책협의회를 거쳐 연내 최종안을 마련해 국무회의에 상정할 방침이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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