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화학융합시험연구원, 환경산업 육성 협약

이병희 기자 2023. 8. 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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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환경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은 "환경산업 분야 국내 최대 인프라를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환경산업 육성을 기대한다"며 "국내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함께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산업 발전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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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환경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실현 업무협약(사진=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환경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28일 과천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본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두 기관은 ▲환경산업 기업지원을 위한 실증·시험·검사지원 ▲탄소중립 달성에 필요한 거버넌스 구축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인·검증 지원 및 교육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은 "환경산업 분야 국내 최대 인프라를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환경산업 육성을 기대한다"며 "국내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함께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산업 발전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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