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비투비와 재계약? 멤버 모두 긍정적 논의 중" [공식입장]

강다윤 기자 2023. 8.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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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 / 큐브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투비(BTOB)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에 "비투비와 재계약 시점이 도래한 것이 맞다. 당사와 멤버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신중하게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비투비는 지난 2012년 데뷔해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그리워하다', '봄날의 기억', '기도 (I'll Be Your Man)', '너 없인 안 된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4년 만의 완전체 콘서트 '비투비 10주년 콘서트 2022 비투비 타임 비 투게더(BTOB 10TH ANNIVERSARY CONCERT 2022 BTOB TIME Be Together)'를 개최했다.

지난 5월에는 미니 12집 '윈드 앤드 위시(WIND AND WISH)'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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