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1차 사전 예약 조기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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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국내 최장 기간 숙성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GoldenBlue The Great Journey Sherry Cask)'의 1차 사전 예약분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증류한 몰트 원액을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스코틀랜드의 겨울, 대만의 여름 특성을 모두 가진 부산 기장으로 가져와 국내 최장 기간인 4년 9개월 동안 숙성해 탄생한 프리미엄 위스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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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지난 17일 ▲홈플러스, 18일 ▲이마트 ▲GS25 ▲CU 등 채널별 스마트오더 앱을 통해 한정판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해 각 채널별로 하루만에 모두 소진됐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증류한 몰트 원액을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스코틀랜드의 겨울, 대만의 여름 특성을 모두 가진 부산 기장으로 가져와 국내 최장 기간인 4년 9개월 동안 숙성해 탄생한 프리미엄 위스키다.
엄선한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First-fill Sherry Cask, 처음 셰리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 숙성해 바닐라 카라멜의 달콤함, 건포도, 무화과 등의 과일향과 함께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풍미 등 복합적인 향미가 특징이다. 또한 물을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제작돼 위스키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 세트로 제작된 이번 신제품은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1병, 위스키 전용잔 2개, 오크통으로 만든 휴대폰 거치대 1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용량은 500ml, 알코올 도수는 55.5도다.
㈜골든블루는 국내 최장 기간 숙성을 통해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독특한 풍미, 차별화된 패키지 구성 등 제품의 희소성과 이로 인한 소장 가치성, 맛에 대한 궁금증 등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해 조기 완판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골든블루 정민욱 부본부장은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출시 전 국제주류품평회,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셀렉션 등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은상과 그랜드 골드를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며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산 위스키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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