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방문객 2022년보다 27% 늘어
한태연 2023. 8. 28.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방문객이 2022년보다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023년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68만 3,800여 명으로 2022년 53만 5,600여 명과 비교해 27.6% 늘었습니다.
지난 7월 14일부터 순차 개장한 경북 동해안 23개소 해수욕장은 45일간 운영을 마치고 지난 27일 폐장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방문객이 2022년보다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023년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68만 3,800여 명으로 2022년 53만 5,600여 명과 비교해 27.6% 늘었습니다.
시군별 방문객은 포항시가 23만 4,8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엔데믹 이후 집중호우와 태풍에도 포항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 등으로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4일부터 순차 개장한 경북 동해안 23개소 해수욕장은 45일간 운영을 마치고 지난 27일 폐장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