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 수택동·교문동 등 일부 지역 단수‥"지하철 공사 중 누수"

이지은 ezy@mbc.co.kr 2023. 8. 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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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인근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주변 지역에 단수가 일어났습니다.

어젯밤 자정 쯤 구리시 별내선 공사 현장에서 공사 도중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수택동과 교문동 등 일부 지역에 새벽 4시반부터 단수됐다가 오전 6시반 쯤 수도 공급이 재개됐지만 오전 10시 쯤부터 다시 중단됐습니다.

구리시청 관계자는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복구가 완료된 상태"라며 "수도관 파열로 인한 교통 통제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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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인근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주변 지역에 단수가 일어났습니다.

어젯밤 자정 쯤 구리시 별내선 공사 현장에서 공사 도중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수택동과 교문동 등 일부 지역에 새벽 4시반부터 단수됐다가 오전 6시반 쯤 수도 공급이 재개됐지만 오전 10시 쯤부터 다시 중단됐습니다.

구리시청은 '수도관 파손으로 일부 지역 수도공급이 중단돼 복구 중"이라며 "오후 4시까지 복구를 완료하겠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구리시청 관계자는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복구가 완료된 상태"라며 "수도관 파열로 인한 교통 통제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888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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