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 강풍주의보…서해5도는 호우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8일 오후 5시를 기해 서해5도에 호우주의보, 옹진에 강풍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이상 예상될 때,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50.4㎞/h(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72.0㎞/h(20m/s) 이상이 예상될 때 각각 내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8일 오후 5시를 기해 서해5도에 호우주의보, 옹진에 강풍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같은 시각기준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대연평 33.5㎜, 백령도 28.5㎜, 소청도 19㎜ 등, 순간바람은 백령도 12.9m/s, 소청도 9.3m/s, 영흥도 9.2m/s 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이상 예상될 때,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50.4㎞/h(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72.0㎞/h(20m/s) 이상이 예상될 때 각각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30일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며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