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울산교육청,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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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로 선정된 강동초, 다전초, 외솔초, 장검중, 울산혜인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 연수 등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학교들은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를 운영하며, 운영비 500만원씩 지원된다.
시교육청은 이날 정책회의실에서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씨앗단계를 운영하는 5개교 업무 담당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 연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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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로 선정된 강동초, 다전초, 외솔초, 장검중, 울산혜인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 연수 등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학교들은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를 운영하며, 운영비 500만원씩 지원된다.
시교육청은 이날 정책회의실에서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씨앗단계를 운영하는 5개교 업무 담당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 연수를 했다.
강사로 참석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황선영 팀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의 취지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설명했다.
아동친화학교 인증을 받은 충청북도 학교 사례를 소개하며 이해를 높였다.
시교육청은 지난 7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학교 정책을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미래세대의 생명권, 환경권 등을 보장하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 공동 사업, 이주배경 아동들을 위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노사, 사랑 나눔 헌혈 봉사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합은 28일 시교육청 야외주차장에서 '2023 노·사 공동 사랑 나눔 헌혈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인구의 고령화·저출산 시대를 맞아 해마다 반복되는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안정적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에는 시교육청 직원과 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합 조합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시교육청 노사는 독거노인 무료 봉사, 환경정화 활동, 김장하기 등 정기적인 사회봉사와 사랑 나눔의 문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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