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비투비 재계약, 긍정적으로 논의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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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만료를 앞둔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8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서울에 "비투비와 재계약 시점이 도래한 것이 맞다"며 "당사와 멤버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신중하게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투비가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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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전속계약 만료를 앞둔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8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서울에 “비투비와 재계약 시점이 도래한 것이 맞다”며 “당사와 멤버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신중하게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투비가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다고 보도했다.
2012년 데뷔한 비투비는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4년 만의 완전체 콘서트를 열었으며, 지난 5월 2일 미니 12집 ‘윈드 앤드 위시’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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