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킹 커피, 대치은마사거리점 오픈.. 전국 주요 상권 중심 브랜드 확장

고문순 기자 2023. 8. 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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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의 신규 카페 프랜차이즈 '메타킹 커피'가 'Return of the Ki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며 26일 대치은마사거리점을 오픈했다.

메타킹 커피 관계자는 "대치은마사거리점이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스테이션으로서 대치동의 핫플레이스가 되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수도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광주 등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오픈하여 더 많은 분들께 '메타킹 커피'만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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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의 신규 카페 프랜차이즈 '메타킹 커피'가 'Return of the Ki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며 26일 대치은마사거리점을 오픈했다. 메타킹 커피는 이달 10일 '광운대점', 14일에는 '부산미남역점'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메타킹 커피 대치은마사거리점 /사진제공=탐앤탐스

대치은마사거리점은 대치역, 한티역에 가까운 역세권 매장인만큼 접근성이 좋다. 더불어 높은 유동인구를 보유한 학원가 사거리에 위치하여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었다. 멀리서도 한 눈에 매장이 보일 수 있도록 브랜드 컬러인 비비드 그린을 외관 전면에 배치하고, 음료를 마시는 고릴라 '메타킹' 캐릭터를 활용하여 메타킹 커피만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외관과의 일관성을 유지한 매장 내부는 잘파 세대 학생들을 타겟팅하여 '힙 & 키치'를 테마로 잡고, 강렬한 시각적 장치를 곳곳에 갖췄다. LED 전광판에서는 메타킹 캐릭터의 미디어 아트 영상이 송출되며, SNS 인증샷을 부르는 팝 아트 스타일의 포토존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Return of the King'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은, 카페인 급속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킹사이즈(1L) 아메리카노와 매장에서 직접 구워 식감이 살아있고 든든하게 맛볼 수 있는 페스츄리 파이 등 메타킹 커피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합리적인 금액에 즐길 수 있어 오픈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타킹 커피 관계자는 "대치은마사거리점이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스테이션으로서 대치동의 핫플레이스가 되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수도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광주 등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오픈하여 더 많은 분들께 '메타킹 커피'만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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