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농작물 재해보험 85%·농업인 안전보험료 70% 지원

정우용 기자 2023. 8. 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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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28일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작업 안전망 확충을 위해 농작물 재해 및 농업인 안전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이 농작물 재해와 안전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85%와 농업인 안전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 상해에 대해 치료비 등을 보상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15~87세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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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 News1 정우용 기자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28일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작업 안전망 확충을 위해 농작물 재해 및 농업인 안전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이 농작물 재해와 안전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85%와 농업인 안전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손해를 보장해 주는 것으로, 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시설작물 등 70개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 상해에 대해 치료비 등을 보상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15~87세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 가입할 수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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