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하나원큐, 필리핀 대표팀 꺾고 박신자컵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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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는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필리핀을 80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
전날 청주 KB에 패했던 하나원큐는 대회 첫 승을 신고하며 1승 1패가 됐습니다.
하나원큐의 '에이스' 신지현이 22점 8어시스트 5스틸, 양인영이 19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습니다.
A조의 용인 삼성생명은 호주 대표로 출전한 벤디고 스피릿에 83대 62로 져 전날 아산 우리은행과의 1차전에 이어 2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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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필리핀 국가대표팀을 꺾고 2023 박신자컵 국제대회 첫 승을 거뒀습니다.
하나원큐는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필리핀을 80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
전날 청주 KB에 패했던 하나원큐는 대회 첫 승을 신고하며 1승 1패가 됐습니다.
하나원큐의 '에이스' 신지현이 22점 8어시스트 5스틸, 양인영이 19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습니다.
필리핀 대표팀은 26일 부산 BNK전에 이어 한국 프로팀에 2연패를 당했습니다.
A조의 용인 삼성생명은 호주 대표로 출전한 벤디고 스피릿에 83대 62로 져 전날 아산 우리은행과의 1차전에 이어 2연패에 빠졌습니다.
1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졌던 벤디고는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생명은 강유림이 21점, 이해란이 13점으로 분전했지만 벤디고의 얼리샤 프롤링에게 22점 22개 리바운드를 내주며 완패했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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