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월드클래스 덕우전자 찾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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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은 28일 구미국가4단지에 있는 덕우전자를 방문해 근로자, 임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시장은 '현장과 기업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취임 후 지속적으로 기업방문 간담회를 갖고 있다.
덕우전자는 1992년 LG전자 출신의 이재민 회장이 구미국가산단에 창업해 1억달러 수출탑 수상, 경북도 중소기업 종합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월드클래스 기업 등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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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장호 구미시장은 28일 구미국가4단지에 있는 덕우전자를 방문해 근로자, 임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시장은 '현장과 기업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취임 후 지속적으로 기업방문 간담회를 갖고 있다.
덕우전자는 1992년 LG전자 출신의 이재민 회장이 구미국가산단에 창업해 1억달러 수출탑 수상, 경북도 중소기업 종합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월드클래스 기업 등에 선정됐다.
김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진 경제환경 속에서 기업이 느끼는 애로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이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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