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연인’ 합류…남궁민과 세 번째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8.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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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연인'에 합류한다.
남궁민과는 세 번째 호흡이다.
이청아는 극중 이장현(남궁민)과 엮이는 파란 복면의 미스터리한 인물로 출연한다.
tvN '낮과 밤',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이어 남궁민과 선보이는 세 번째 호흡에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사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지 기대감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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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연인’에 합류한다. 남궁민과는 세 번째 호흡이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극.
이청아는 극중 이장현(남궁민)과 엮이는 파란 복면의 미스터리한 인물로 출연한다. 대범하면서도 순수한 성격의 청나라 포로 사냥꾼인 캐릭터다. 이청아는 주변 인물들과의 깊이 있는 관계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극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속 선망의 대상 윤시현 역으로 시청자를 만난 이청아는 퓨전사극 ‘별순검 시즌2’ 이후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한다.
tvN ‘낮과 밤’,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이어 남궁민과 선보이는 세 번째 호흡에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사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지 기대감이 쏠린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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