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손편지 받고 눈물…감동의 런던 여행기 (노필터TV)

장예솔 2023. 8.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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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가 연인 김나영과 두 아들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김나영과 두 아들은 런던 여행 3일 차를 맞아 자연사 박물관으로 향했다.

김나영과 두 아들은 생일을 맞은 마이큐를 위해 생일상과 편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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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마이큐가 연인 김나영과 두 아들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눈물을 흘렸다.

8월 27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본격 런던살이 시작! 런던 현지인 추천 맛집 가득한 나영이네 런던 이야기 ep.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과 두 아들은 런던 여행 3일 차를 맞아 자연사 박물관으로 향했다. 자연사 박물관은 유명한 명소답게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김나영은 "두 시간이 걸린다더라. 몰랐는데 예약하면 빠른 줄로 들어올 수 있다. 다시 예약해서 며칠 후에 오도록 하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김나영 가족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1분 거리에 있는 사이언스 뮤지엄을 찾았다. 마이큐는 두 아들에게 시계의 원리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이후 굿즈 쇼핑에 나선 가족은 각자 원하는 아이템을 고른 후 관람을 마무리했다.

숙소로 돌아온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에게 런던에 방문한 소감을 물었다. 신우는 "진짜 좋다. 한국에서 못 보는 동물들이 아무 데서나 나타나서 신기하다. 감자튀김, 달걀프라이, 달팽이도 다 크다"고 며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나영은 "신우 기억 속에는 런던이 첫 번째 외국이다. 4살 때 코로나 바로 직전에 발리 여행을 갔는데 그때는 너무 어려서 외국이라고 인지하지 못했다"며 "런던에 신우랑 와서 너무 행복하다. 엄마 옛날에 배 속에 넣고 런던에 왔을 때 '아기가 태어나면 같이 런던에 와야지'라고 생각했다. 근데 진짜 왔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영상 말미에는 다음 런던 여행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나영과 두 아들은 생일을 맞은 마이큐를 위해 생일상과 편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감동한 듯 마이큐는 편지를 손에 쥔 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다음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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