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남도당, '광주-고흥 고속도로 예타 면제' 촉구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3. 8.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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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수회를 찾아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전남에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없기 때문에 당 차원에서 내년도 예산과 관련한 전남의 요구를 반영해주지 않는다면 현안 해결이 어렵다"며 "전남 예산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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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 도당위원장, 인천 연수회 찾아 건의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국민의힘 전남도당 제공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수회를 찾아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내년도 전남 관련 예산 반영과 SOC(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개별적으로 의원들을 찾아 "고흥 나로도 우주산업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광주-고흥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꼭 필요하다"며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면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전남에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없기 때문에 당 차원에서 내년도 예산과 관련한 전남의 요구를 반영해주지 않는다면 현안 해결이 어렵다"며 "전남 예산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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