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결’ 증평 황화코스모스 꽃밭…9월 상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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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사곡리에 위치한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에 조성된 황화코스모스 꽃밭이 눈길을 끈다.
증평군은 28일 "농심테마파크에 지난 7월 정식한 황화코스모스가 개화해 9월 상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황화코스모스 꽃밭은 노란색, 주황색 코스모스가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황금물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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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 사곡리에 위치한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에 조성된 황화코스모스 꽃밭이 눈길을 끈다.
증평군은 28일 “농심테마파크에 지난 7월 정식한 황화코스모스가 개화해 9월 상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황화코스모스 꽃밭은 노란색, 주황색 코스모스가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황금물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수세미나 여주 등으로 만들어진 허브랜드 터널도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허브랜드 터널에서는 군 개청 20주년 기념 소원 적기 행사를 진행해 나비모양 종이에 소원을 적고 터널에 걸어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예쁜 꽃들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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