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광주관광공사 사장 인사청문특위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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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광주관광공사 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광주시의회는 28일 광주관광공사 사장 인사특위 위원장과 부위원장, 위원 선임을 마쳤다.
통합공사 사장 인사 검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사특위는 9월 중 인사 청문을 실시하고 경과보고서를 채택해 시장에게 송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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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의회가 광주관광공사 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광주시의회는 28일 광주관광공사 사장 인사특위 위원장과 부위원장, 위원 선임을 마쳤다. 채은지 의원이 위원장, 이귀순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고 위원으로 명진, 박수기, 박필순, 이명노, 정다은 의원이 참여한다.
광주관광공사는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관광재단을 통합해 출범했다. 통합공사 사장 인사 검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사특위는 9월 중 인사 청문을 실시하고 경과보고서를 채택해 시장에게 송부할 계획이다.
채은지 위원장은 "관광공사는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수립과 지역 대표 브랜드 창출을 통해 변화와 도약이 필요하다"며 "동료 위원들과 사장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 도덕성과 전문성 등 종합적인 검증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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