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KBSI, 충북 지역 교사들 상대로 방사광가속기 교육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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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충북 지역 내 초·중·고 교사 등 62명을 대상으로 방사광가속기 교육인 '포항가속기연구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KBSI는 충북 청주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2021년부터 충북과 충북교육청 지원을 받아 충북 지역 내 청소년과 교사를 상대로 '방사광가속기 미래인재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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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충북 지역 내 초·중·고 교사 등 62명을 대상으로 방사광가속기 교육인 ‘포항가속기연구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KBSI는 충북 청주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2021년부터 충북과 충북교육청 지원을 받아 충북 지역 내 청소년과 교사를 상대로 ‘방사광가속기 미래인재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재료안전기술연구부 김찬중 책임연구원이 ‘초전도, 저항제로의 세상을 열다’라는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김찬중 책임연구원은 초전도 재료과학자로 35년 동안 연구현장에서 실제 경험한 내용 등을 바탕으로 책을 썼다. 책에는 저항제로의 초전도 현상과 자기장을 배척하는 완전반자성 마이스너 효과, 저항제로와 완전반자성 등을 이용한 무한 송전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제13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ISSM 2023) 일환으로 과학문화우수성과발표대회 참가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은 과학관과 관련 산업 종사자가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올해는 ‘공간의 위기 혹은 기회: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 공간력’을 주제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재료디지털플랫폼연구본부 소재데이터센터의 김세종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포항공과대학교 이승철 교수 연구팀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재료의 미세조직 분석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미세조직 정량 분석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면 미세조직 이미지와 전문가의 스케치만으로 AI가 미세조직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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