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사줘" 라며 발로 툭 친 지인에게 칼 휘두른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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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자신을 발로 건들며 피자를 사달라고 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A(50)씨는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피자를 사달라"며 발로 자신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관계자는 "A씨와 B씨는 같은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으며 친분을 쌓아왔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사건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한 뒤 검찰로 넘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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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자신을 발로 건들며 피자를 사달라고 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A(50)씨는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다.
춘천경찰서는 50대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27일 구속했다.
지난 24일 오후 9시 30분쯤 춘천시 효자동 소재의 아파트에서 지인 B(44)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피자를 사달라”며 발로 자신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관계자는 “A씨와 B씨는 같은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으며 친분을 쌓아왔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사건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한 뒤 검찰로 넘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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