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천시의원 "김창규 시장, 졸속행정으로 31억 원 낭비"
이윤영 2023. 8. 28. 16:56
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창규 시장이 갈팡질팡 졸속행정으로 혈세 31억 원을 낭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특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경우 예산이 중도에 증액되고, 조직위원장 선임도 지연되는 등 김 시장이 무능과 무신뢰, 무책임 시정으로 주민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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