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에도 광양전어축제 5만 평 인파 몰려

이성각 2023. 8. 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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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전남 광양 망덕포구에서 열린 '광양 전어축제'에 5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양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라는 악재 속에서도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전어가요제와 락 페스티벌 등 문화행사와 전어구이 시식체험, 맨손 전어잡기 등 체험행사가 더해져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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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제22회 광양전어축제 ‘맨손 전어잡기’ 체험, 광양시 제공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전남 광양 망덕포구에서 열린 ‘광양 전어축제’에 5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양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라는 악재 속에서도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전어가요제와 락 페스티벌 등 문화행사와 전어구이 시식체험, 맨손 전어잡기 등 체험행사가 더해져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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